내꺼 아닌 내꺼 같은 돈

So I’ve decided to practice my Korean speaking and writing by coming up with vocabulary lists which I’m uploading on Memrise and making stories with those lists. Here’s my first story with Level 1. If you’re interested in doing the same, share a link to your story in the comment box and tag your post with “My Korean Story” :)

가: 집에 아무도 안 계세요?
나: 어…안녕하세요 형…여기 어떻게 왔어요?
가: 안녕! 어디 가?
나: 아니요. 좀 이따가 친구 만나러 갈 건데요.
가: 여자친구?
나: 아니에요! 그냥 친구요..
가: 여자 친구가 아니면 뭐 특별한 친구?
나: 형 그런 것 아니에요… 아주 평범한 친구인데요…
가: 그래… 몇 시에 갈 건데?
나: 1 시간후에…
가: 그래? 그럼 같이 저녁 먹으러 가자. 어때?
나: 잠깐만요 형… 여보세요? 어 왜?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야 돼? 그래… 그때 전화할게… 끊어
가: 빨리 말해봐… 갈래 안 갈래?
나: 알았어요… 가요 형.
가: 뭐 먹고 싶어?
나: 그냥 아무거나… 배가 별로 안 고프니까 커피 한 잔 어때요? 형 커피 좋아하죠? 제가 살게요…
가: 좋아…

나: 저기요. 커피 두 잔하고 도너츠 한 개 주세요.
다: 만 사천원입니다
나: 네 잠시만요…
가: 너 혹시….?
나: 형… 저 지갑을 안 가왔나봐요… 아 맞다. 방에 깜빡 놓고 왔어… 형 오늘만 돈 좀 빌려주세요. 내일 꼭 갚을게요…
가: 야 설마… 찾아봐 한번 더… 너 어떻게 지갑을 잊어버릴 수가 있어?!
나: 잖아…형 도와줘
가: 너 지금 반말 한거야?
나: 죄송니다
가: 그래 죄송해야지… 돈도 없고 존댓말도 제대로 못하는 이 사람아…
다: 손님 다른 손님도 기다리시는데요…
나: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아주 잠깐만…형…부탁해요
가: 아니 내가 왜 돈을 내야 돼? 니가 시켰잖아…
나: 형 정말… 돈 없어요?
가: 있… 하지만 꼭 갚아야돼!
나: 알았어요 형… 감사합니다!
가: 감사는 무슨… 가자…
다: 안녕히 가세요 손님
나: 네 안녕히 계세요…

가: 할 말 있어
나: 무슨 말요?
가: 첫번째… 잘 봐…내가 어떤 거 갖고 있는지
나: 그게… 그게 제 지갑인데요… 형 어떻게…?
가: 집 앞 니 주머니에서 떨어졌어. 조심해 너…두번째… 다시 네가 산다는 소리 하지 마. 내가 형이잖아…세번째 이제 돈 갚을 필요 없어…니 돈 썼거든…

[A big thanks to YG Kim and Shabby for correcting my entry on lang-8!]

If any of you know me, you’d know that I’m a really shy person and making this recording is bigger than Neil Armstrong’s giant leap for mankind… 창피해 죽겠어요…

5 thoughts on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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