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 Youth

오늘 제가 KBS에서  ‘청춘 – 18세의 바다’라는 영화 봤어요.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주인공은  석주라는 고등학생이에요.  석주의 부모님 돌아가셔서 형이 돌봐주고 있었어요. 형은 어렸을때 권투 선수였는데 좋은 사람은 아니었어요. 학교에서 학생을 괴롭히기도 했어요. 형때문에 다른 학생은 누가 죽겼고 감옥에 보내졌어요. 그때 형은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았는데 그 두 사람 외에 아무도 몰랐어요.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 형은 생선 가게에서 생선을 팔게 됐어요.  석주는 형을 너무 원망하고 창피하게 생각했어요. 인생은 어떻게 이렇게 꼬일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며 석주는 무슨 깡패들하고 어울리기 시작했어요. 깡패는 형 때문에 감옥에 보내졌던 사람이었어요. 형은 그 깡패 잘 아니까  석주한테 경고도 많이 했고 부탁도 했어요 형 같은 인생 살지말라고요.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는  석주가 결국엔 형 말 안 듣고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한테 잡혔어요. 감옥에 있을 때 누가 형을 때려서 형이 죽었다는 사실 알게 됐어요. 처음엔 형이 괴롭혔던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 사람 아니었어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자기가 괴롭혔던 학생이었어요. 형은 누가 때렸는지 알아도 경찰한테 신고 안 했어요.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 실수 할수 있다는 것을 믿는 형은 맞을 때 그 학생한테 괜찮다는 말만 했어요. 그걸 알면 아무나 열 받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죠? 근데  석주가 형은 왜 그랬는지 깨달았어요. 형이 동생을 지켜주고 싶은 듯이 그 학생도 지켰어요.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힘들 때, 돈이 없을 때, 가난한 것 제일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럴 때 잘 살도록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그게 제일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힘들때가 오면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어버리고 꿈을 포기해요. 직업이 없으면 어떻게든 살아야 되니까 범죄를 저지르고 그때부터 인생은 어떻게 진짜로 꼬일 수 있는지 알게 돼요. 그렇지만 얼마나 힘들어도 나쁘게 사는 것은 올바른 선택 아니에요. 주변의 사람들을 원망하는 것과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 복수하고 싶은 것 다 소용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도움되는 일이 아니잖아요. 젊은 시절에 이런 것들을 알아듣기도 힘들고 이해하는 것도 힘든 것 알아요. 근데 그때 이해 못하면 나중에 후회하고 더 힘들 것 같아요.  힘들때 희망을 절대 놓치지면 안돼요. 인생에 희망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어요. 과거는 과거고 미래는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못 할 것 없어요. 청춘에 다 빨리 경험하고 싶어요. 돈도 빨리 벌고 싶고 사랑에 빨리 빠지고 싶고 학교에서 빨리 졸업하고 싶죠. 근데 인생에 지름길 같은 것 없어요. 열심히 노력해야만 해요.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나쁜 방법 빼고…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바뀔 거니까요.

시작은 미비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 A big thank you to REAL LUX, cbbw and Bella for correcting my entry on lang-8! ]

And if you’re interested in watching the drama/movie… Tad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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